전반적인 상태도 깨끗하고... 카트리지도 피커링 쓸만한놈인데..
스타트 레버가 제것이 아니네요.. 옥에 띠입니다..
거의 수동이지만 다행히 오토 스톱 기능이 있어 틀어놓고 딴일하기엔 좋네요..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매킨토시 712+ 7100 파워 프리를 장터에서 다시 건졌습니다.
상태가 워낙 좋았던 놈이라...
포노단이 쓸만 했던 기억에 욕심이 발동..충동적으로 옆글 했습니다.
중고가 100~150만원대의 스텔로 200SE, 겐끼, 아캄23T 등을 전전하다
레가 플래닛2000 정도로 다운을 시도하던중
예전 생각에 충동적으로 구입한 시디피 쿼드 66 입니다.
위 제품중 소리는 겐끼와 가장 흡사하구요..
메카니즘이 필립스 스윙암이네요... 트랜스포트로 사용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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