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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을 보니 초보는 아니신거 같은데...^^; 12L 방출시 저렴하게 넘겨 주세요~ㅡㅡ;

헉스 그건 전에 잠깐 볼일이 있어 가입했을뿐인데......우미 ㅠㅠ

시디피를 밑에 엠프를 위에올리시는게 낳으실거 같습니다.시디피 진동을 엠프의 무게로 잡아주어서 진동에 더강할거 같네요..이게 거의 정석화되어있는거 같습니다..

당장 기기 방출이나 교체를 생각하시는 것 보다, 스피커가 신품이라면 좀 더 사용을 하시면서 길들이기를 해보시고요. AV 게시판에 이런 이런 부분이 불만족스러운데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리면 좋은 조언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

스피커 배치를 이리 저리 바꾸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북쉘프는 공간에 따라 소리가 너무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스텐드 모델이 뭔가요?<br />
어디서 구할 수있죠?<br />

정욱님, 저도 마란츠 63se와 쿼드 12L, 장덕수 no.5se로 듣고 있습니다. 먼저 현재 스피커와 뒷벽이 너무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12L이전에 11L도 써보았는데 12L의 저음은 동급 북쉘프에선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저는 현재 뒷벽에서 약 30cm정도 떨어뜨려 놓았고 토인을 약간 주었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새스피커시라면 에이징을 좀더 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쓰던 11L의 경우 전주인분께서 길을 잘 들이신 덕인지 참 좋은 소리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12L을 처음 들였을 땐 기대에 좀 못미친다 생각했지만 한 달 정도 지난 현재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쿼드 L시리즈의 음악적 성향은 흔히 모니터적이라고 표현합니다. 어느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표현을 내주며 해외 리뷰의 단점을 보면

레코딩 상태에 따라 소리의 편차가 심한 편이라고 합니다. 해상력이 뛰어나다는 칼라스 b-1 mk2를 약 2주 정도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쿼드와는 또 다른 맛이었습니다. 특히 보컬, 현악기 소리가 정말 다르더군요.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스피커 거리가 한 20cm정도 떨어져있습니다.그런데 더떨어뜨리면 방이 좁아지네요 <br />
ㅠㅠ; 일단은 몇달 에이징 기간을 생각해서 이리저리 튜닝해봐야겠습니다.<br />

아그리고 스텐드는 전에 장터에서 어떤분이팔던 물건이입니다.전 중고로 들여놨어여.<br />
이름이..더리슨..검색해보시면 보실수있습니다

스피커 케이블과 인터선에 투자 하심이...스피커 에이징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즐음하세요... 상당한 시스템입니다. 그럼

또 한분의 까망개구리치기 발견~^^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