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사진은 없습니다.^^;
기기교체 올스탑한지 6~7개월쯤 된거 같습니다.
굳게 맘 다잡고 이전에 오디오 사이트 뒤지던 시간을
좋은 음반 찾는데, 더 투자했지요.^^
근래 음반점에서 보낸 시간이 상당합니다.
매장직원 눈치보여서리...^^
좋다는 음반은 온, 오프 품절인 경우가 허다하더군요.ㅠㅠ
그럴수록 맘에 안드는 음반을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암튼 음반구입도 기기구입 못지않게 힘들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최근 구입한 무수한 시디들중에 (거의 중독상태..)
마음에 드는 음반 몇장 올려봅니다.
멘델스존 - 한여름밤의 꿈 - 헤르베헤
비발디 - 파르나체 - 조르디 사발
콜롬비나 노래집 - 조르디 사발
텔레만 - 모음곡 , 서곡 -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샤르팡티에 - 테 데움, 디시 도미누스 - 에르베 니케
김수철 - 영화음악 베스트
칸타테 도미노
마링 마레 - 생뜨 제네비예브 뒤 몽의 종소리 비올을 위한 조곡 - 아르농쿠르
그중에...특히나 맘에드는 이놈
요넘과..
또 요넘..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김수철.
역시나 작은거인 입니다.
근래 들었던 음반중에 가장 흡족한, 가장 놀라운 음반입니다.^^
이전부터 익히 알고있었지만,
직접 구입하니 뿌듯하군요.^^
이외의 무수한 음반들이 방바닥을 뒹굴고 있습니다.^^
마냥 좋아해도 될지..
그래도 마음은 푸근하네요..
한편으로 앰프생각, 스피커 생각..언젠가 바꿔야지 하고 있습니다. 참...
BGM - 김수철, 꽃의 동화 - 영화 '축제' 테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