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음악 씨디 이후 정말 간만에 산 음반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정선....의 헌정앨범입니다. 소장가치가 있어 보이는 것에 비하면 가격은 참 헐값인듯 싶네요. 10,700원이니...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씨디가 훨 나은 것 같습니다. 특히 5번째 '세월이 가듯' 은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분위기도 참 좋네요. 이 글을 쓰면서 가수를 확인해 보니 '박학기'네요. 전 여자가 부른줄로만 알았는데...너무 분위기 좋아 소름이 쫙~....링크 거는 방법을 몰라 참 아쉽습니다.
표지
표지를 열어본 모습
위 사진에서 오른쪽을 펼친 모습
위 사진의 오른편
뒷 표지
그리고 일본가수 중 제일 좋아하는 안전지대의 10번째 앨범이 국내에서도 출반되어 한번 질러 보았습니다. 아마존으로 주문할까 고민했는데 주문안하길 잘 했네요.
이정선과 안전지대 모두 예전 앨범은 구하기 힘들어 일부는 씨디로 구워 볼 작정으로 mp3 화일을 구했습니다만, 몇 곡을 구하지 못해 아직 대기 중입니다. 다 구하면 벵큐같은 씨디에 구워보아야겠지만, 그 놈의 귀차니즘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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