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24개월 계약에



제가 집을 팔 목적으로 17개월 을 계약했습니다



17개월 을 전세자가 사시면 제가 이사비용을 어느정도 드린다고 했습니다



지금 집을 팔려고 하는데



문제는 그전부터



전세자가 이사간다고 저하고 부동산측에 통고를 하였습니다



17개월 을 채우지 못한다고 자기 애가 학교를 옮겨야 한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집을 팔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쪽에서 몇달 더 살겠다 그러니 이사비용을 내놔라 이렇게 나오네요



아주무식하게 돈 내놔라 이런식이고요



부동산에가서도 돈 내놓으라고 난리를 친답니다



부동산측에서도 그냥 돈주고 보내라 이런식이고요



원래 계약할때



1억 5천 5백 이었는데



그때도



그쪽에서 돈이 없다고 하도 사정사정 하시길래



1억 4천 4백에 해드리고 뭐 드럽다 그래서 벽지 나 기타다른곳도 새로해 드렸습니다



그래놓고는



그쪽에서 먼저 이사한다고 해놓고



제가 집을 판다니깐 아주 돈내놔라 이사비 100만원 이상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몸이 좋지 않아 병원 다니고 있는데



너무 무식하게 돈을요구하면서 이렇게 나오니



제가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어느정도 보상해드리는건 맞지만



이사비용을 전부 달라는것도 어떻게 보면 괘씸하고요



그리고 부동산 측에서도 아무런 대책도 없고 그냥 돈주세요 이러고



부동산측도 문제있는것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