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다...
원래 개인적으로 프랑스 영화를 안좋아한다. 정서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본인의 능력밖이다. 하지만 얼마전 "아멜리에"를 보고나서 흠...괜찮군
하는 생각을 하는 바람에 다시 프랑스영화를 고르고 말았다.
보면서 가졌던 생각...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
뭘 표현하고 싶었던 걸까...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그냥 보는건가?
아시는 분은 댓글을...
DISPLAY : 파나소닉TH32FP25
AMP : ONKYO777
SPEAKERS : FRONT) NHT SB2
REAR) NHT Super One
CENTER) NHT SC1
S/WOOFER) NHT Sub One
DVDP : PHILIPS Q50
ㅇ내용 : 맛이 간 은행털이들의 액션 모음집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은행을 터는내용이며, 은행털이들과 폭력경찰의
대결이 핵심내용임.
기타 다른 스토리는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음. 아니 생각이 안난다고
하는 것이 적확한 표현임.
(주의)절대로 애들이랑 같이 보거나 애들끼리 보게
방치하지 말것!
ㅇ영상 : 화질 10점 만점에 4점 (프로그래시브 지원상태로 봤음)
이쁜(?) 배우도 없었음. 진한화장과 느끼한 표정 그리고 칙칙한 분위기.
인상깊었던 장면은 시작할때 멍멍이 CG
ㅇ사운드 :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줌 (우퍼볼륨 1시 방향 앰프볼륨 42)
D Digital5.1. 자동선택(딱 하나니깐)
평점-아무생각 없음.
뱀다리) 상기 의견은 전적으로 주관적인 것임을 밝힘니다. 나랑 프랑스영화랑은
궁합이 안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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