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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거 복각하셔서 어디에 놓으시게요..;;;;;;
에소타?
스피커안에서 사람이 직접 소리 내는거 아니에요 ㅡ,ㅡㅋ 덩치~~
사보이보다 더 상급의 신모델인가봅니다. 인클로져 내부에 우퍼가 몇 개 더 들어있을 겁니다. 사보이의 경우,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스피커 중에서 저음이 가장 명료하고 깊고 단단했습니다. 복각을 해도 기천만원의 예산이 필요하지 않을지...^^;;
복각하려다가 아마? 돈이 더드는것이 아닐까요? ^^
쿵!
복각의 장점은 내마음대로 사양을 변경할수 있다는 것이기에<br /> 1. 폼생폼사로 접근한다면 : <br /> 튀는 에소타만 빼고 저아래 아남AS40으로 다인 복각한것처럼 <br /> 삼미등의 유닛으로 전면에 보이는 중음4개와 저음3개로 만들면<br /> 통 150 + 에소타 80 + 중저음 유닛 50 = 280
정도에 네트워크에 마무리하면 300정도면 모양은 비슷하게 가능할것같고, <br /> 2. 다인이나 모렐등 오리지날에 접근하려면 최소 천만원단위가 들어가겠지요?
스피커 옆판이 대리석 입니다....^^
음..아남이나 삼미유닛으로 300가까이 들어간다면 복각할 의미가..^^;;
저거... 다.. 공갈 우퍼,유닛이구여... 안에 사람이 숨어 있습니다. ㅋㅋ.. 복각하<br /> 려면... 천정도는.. 잡으셔야...
사보이의 저역도 모자라 우퍼를 4발추가 12발짜리로 만들다니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봅니다. 저 아이소바릭 우퍼를 울리려면 얼마나 어려울까요?
이 시스템 정도면 가정용 스피커중에 가장 강력한? 저음 구현 능력을 가진 스피커중<br /> 하나인가요?
에소타가 필요하시면 제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ㅋㅋ
재영님 정말 에소타 제게 주시렵니까?<br /> 사실 필요하거든요...
정확히는 IVY가 EgglestonWorks의 상징적 Flagship 모델이고, 이를 약간 스케일 다운해서 실질적 Reference로 만든것이 SAVOY라 하더군요. (99년,00년) 그 유명한 ANDRA는 97년, 개량된 ANDRA II는 02년......
유닛은 총 23개(트위터 2,미드레인지 12,우퍼 9) 이더군요.... 확실히 아이소베릭이기도 하고 징그럽지만 더 끔찍한 스피커들이 세상엔 많은가 봅니다. 다른면에서 끔찍한 걸로는 트위터 25개,미드레인지 30개의 매킨토시 XRT30같은 것도 있죠;;;<br />
다소 회의적이기도 하고 울리기 얼마나 어려울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