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까이만 살면 술 사들고 놀러가고 싶은데.... 소리는 어때요??

ㅜㅠ

타인스피커 맞군요...ㅋㅋ 용호님 인터선 주세요~불쌍한 꽃미남에게~~ㅜㅜ

용호님.. 입실론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에게 넘기시죠..^^* 타인을 다인으로 만드시구요..ㅋㅋ

입실론의 화사한 해상도와 다인의 묵직한 음장감이 합치면 최상 일듯 하네요. 그런 넘이 있긴 있는데....^^

덴마크인은 뻥을 안친다...무슨 뜻으로 적어놓은걸까요?

희정님..궁금해 죽겠지요... 계속 듣고 있습니다...ㅋㅋㅋ

우욱!! 저 다인의 인클로져 마감의 예술성은 정말 ㅠ.ㅠ

철성님의 차기 후보지요..아마도 ^^;;

오웃 그래도 입실론이랑 비교해보면 나름데로 입실론에도 장점이 많다니깐요 ^^;; 입실론 만쉐~~~~ -_-;;;;;;;;;;;;;;;;;;;;;;;;라고 하지만 음악 듣는 맛이 정말 다른 녀석이죠 ㅠ.ㅠ

"덴마크 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가격에 합당한 소리를 들려 준다. 라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잠시동안 머물다간 다인52, 컨투어 1.1 와 비교해서 역시 한수위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근데 입실론을 계속들어서 그런지...여성보컬이나 현소리는 이쁜데.. 이쁜 것이 그리 착 안기지는 않네요. 청명한 하늘과 멋진노을이 든 하늘의 비교라고 해야하나..^^;

저음은...절로 몸이 들썩들썩거리게 하네요... 마일스톤으로 두들겨주니까... 펑펑 나오고요.. 몸에 저음의 진동이 살짝살짝 지나간다고 해야하나..제 방에서 부밍은 현재 잘 모르겠고요. 리듬감,타격감,고역의 롤오프(다 주워들은 이야기)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철성님 말씀대로...너무 멋있습니다.. 뽀대때문에 가지고 싶다는... 음.. 다시 돈보내드리고 내방에 계속 머물게 할까...한주씩 입실론과 1.3se로 바꿔 들으면 참 좋을듯합니다..... 후배님이 뒤로 넘어가시려나.. 다 팔아먹었던데..ㅋㅋㅋ

선배님 표현을 들으니 더 기대가 되는군요...다인 특유의 펑펑 튀어나오는 저음에,,,리듬감,,,타격감,,,오예!!!!

열심히 들으시고,,,빨랑 넘겨주세욧!

외관도 역시 그분 말씀을 믿고, 보지도 않고 박스채 받아서 들고왔는데 기스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신품과 거의 동일하네요.. 근데 계속 듣다가는 그냥 서울에 주저앉을것 같네요..ㅋㅋㅋ 다음주 초에 일양택배 연락해서 보내드리지요..

넵 ^^

축하드립니다 ^^

디자인이 너무 끌려요..페인트로 1.1 유닛 테두리만 흰색으로 칠해볼까..ㅡ.ㅡ;;

상태가 정말 Mint군요... 1.3MK2랑은 또 다른 소리를 내주었던 기억이... 좋은 넘을 내보내시기가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저를 거쳐간 북쉘프 중, 아직도 혼자 음악 들을 때 마다, 아련히 떠오르는 유일한 스피커입니다. SE에서 업글은 거의 충격적인 총알이 필요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