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용했었던 CF2001MK2 를 쉬게 하고 아시는 분을 통하여 리비도 MK3





파워앰프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스피커는 여전히 KEF 사의 104/2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01MK2는 음악을 부드럽고 투명하게 재생합니다.





강렬한 맛은 좀 없지만 음악을 음악성 있게 울려줍니다.





단점이라면 재생음이 심심한 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역은 약간 퍼지고 중역은 약간 밋밋하면서 넓게 펴지며 고역은 좀 뻗는게





약한 것 같습니다.





MK3 파워앰프는 얼마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속도가 좀 빠른 편이며, 전체적으로 음악을 강하게 표현하며 저역은 좀 단단하게





나오며, 중역은 좀 앞으로 나오면서 고역은 쭈욱 잘 뽑아 줍니다.





전체적으로 104/2 를 잘 구동하면서 음악을 시원스럽게 표현해 주는군요.














잠시 예열중인 MK3





전원을 켜면 LED가 30초 정도 깜빡깜빡 거립니다.





LED가 소등되면서 릴레이가 ON 되면 소리가 나옵니다.











사용중인 케이블과 리모콘





가운데 CEC 3100 CDP, 6030 CDP 리모콘


노란선 - 오디오플러스 인터케이블 - 튜너-PRE용


빨간선 - IXOS 105 동축케이블- CDT~DAC용


갈색선 - MONSTER 인터케이블 - DAC~PRE용


고동색선 - AUDIOQUEST TOPAZ 밸런스케이블 - PRE~POWER용


청색선 - DIOPTAC 광케이블 - PC SOUND CARD~DAC용


그동안 하나하나 모아왔던 것들입니다.











그동안 쭈욱 가동하다가 모처럼의 휴식을 맞은 CF2001MK2











메인기기들의 야간전경





현재 튜너가 수신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사 온 후로부터 수신상태가 안 좋아서 라디오를 잘 안 듣게 되더군여.











넓게 펼쳐진 기기들





장식장이 따로 없어서 그냥 볼품없이 올려 놓았지만 정들이 많이 가는 기기들입니다.





오른쪽 편에 있는 기기들은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생각날 때마다 한가지씩





틀어보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