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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L CDP에서 파워로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란스 단자만 있으면 되는데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RCA단자가 있어서 비교차원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금주 목요일 Hifi 대경 모임에서 비교시청이 있을것 갔습니다.


이때 같은 선재로 XLR 단자 비교도 할것 같은데 종류가 너무 많아 천천히 제가 해야할듯..





XLR 단자 : 총 5종류 입니다. 지금까지 ITT와 뉴트릭을 써봤는데 뉴트릭을 더 선호합니다. 이번에 다시 차근히 비교할듯 합니다.


1. 뉴트릭 금핀 / 은핀


2. ITT 일산 / ITT 국산


3. 호주산 단자





아래사진의 단자는


후루가와 FP110 : 금도금 단자 동단자 / FP-106 로듐도금 단자 / LOK 두꺼운 은도금단자(사진상 차례대로 입니다)


일전에 일반 스튜디오 선재로 만들어 단자 비교시 개인적으로 FP-106로듐 단자와 LOK 단자 비교시는 LOK가 더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사용봤던 뉴트릭 프로피 급의 단자는 상기 단자와는 급이 다른 소리의 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고, 소리가 확살아나야 한다고 할까??


뉴트릭 RCA는 상대적으로 고역부분 뻣침이 못하더군요.





후루가와 FA-220 선재의 특성은


장점은 먼저 음악성이 좋은 케이블입니다. 어느 특정대역에 치중되어있지 않고 발란스가 좋습니다. 중역부분이 상당이 잘나오고, 저역은 적당한 양감과 질감이 있으며, 음악듣기에 편안하여, 여러가지 상용케이블들을 비교시청하여 현재 저의매인 케이블로 오래간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쉬움으로 남는것은 약간 더 대역이 넓었으면 좋겠고(이건 말을 이렇게 써놓아서 그렇치 큰 부분은 아니고), 고역이 약간더 뻣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음악듣다 보면 그리 큰 단점 부분은 아니고, 요즘 좋은 스피커 트윗을 사용한 스켄같은 계열에 사용하면 좋을듯 함. 현재 구형의 아발론 아바타의 트윗 특성인듯...





현재 가지고 있는 실텍 SQ-88 케이블의 대역폭이면 좋겠는데, 요넘은 소리결이 거친것이 단점이라..기타 킴버 1120, XLO형 자작 케이블 등등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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