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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에 성냥켜는 파트 듁음이죠...ㅠ.ㅠ... 빠삐용~~ 오랫만에~ 새벽녁에 듣고 자야겠네요..^^.. 앨범 상태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제것은 물을 먹었는데..ㅠ.ㅠ.

다들 1집을 두고 무수한 미사어구를 사용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이 음반이 더 손이 갑니다. 이 음반은 역시 lp로 시각과 청각 모두 감미하며 들어야 제 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친구들 때문에 제가 오디오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아주 나쁜넘들(^^)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음악...그리고 나비가 펄펄~

좋네요~~ 우리나라에서 이상하리만치 반응이 좋아서 재결합도 심각하게 생각했었다죠 아마...클래식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잘 집어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전1집이 더 좋아요^^실황이 좀 그래서 그렇지^^

라떼에미엘레 이군요..., 80년대말 90년도초 국내에 이태리 아트락 열풍이 휘몰아 쳤을때 였죠?..., 저도 시완에서 나온것이있는데 턴테이블이 없어서 듣지를 못하고 있네요..., 얼릉 구해야지 ^^;;

들을수록 멋진 작품이죠...각 멤버간의 연주가 환상적이라는~

마태수난곡도 훌륭하지 않나요? 오케스트레이션 도입정도가 워낙 차이나서 앨범색깔이 서로 다른 그런 차이점 말고는 달리 비교할 생각이 들지 않던데요. 특히 II Calvario, Il Done Della Vita 는 처음 듣고 마음이 울컥했던 기억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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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빠삐용의 반복이 감미롭고 마태수난곡의 웅장함(?)도 좋더군요^^

라떼밀레 보다는 BANCO 를 더 좋아한다는...흐흐...

우리나라에서는 의외로 BANCO는 별로 맥을 못추더군요...<br />

저도 시완에서 나온것이 있는데 앨범명이 "aquile e scoiatto "...<br />
용산에서 앨범 표지가 특이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구매?

공포의 3인방이군요^^

banco 요번에 수입사에서 보니 가격이 꽤 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