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오디오 병..........
그 전에는 플레뉴로 음 생활을 하다 먼가 먼가 허전함에 HIFI에 급 관심을 갖다 (두두오 가입)
어느날 아침에 M-ONE, 모니터 오디로 실버50를 구입............하 좋다. 좋아
이래서 다들 HiFI를 하는구나....오디오 선배님들 다들 대단하십니다라고 감탄을 했습니다.
그러다 두두오 카페를 들락들락하다... 다른 앰프와 스피커는 어떨까? 궁금중에 와싸다에서
데논 PMA-2500Ne를 구입후 실버50에 연결하여 들어보니 와 힘이 있네.....그럼 톨보이는?
아! 나에게 머니는? 용돈으로는 하......
또, 집사람 반대를 어떻게....
그래 폴트오디오 S60을 싸게 판다는데...(집사람을 꼬셔서) 와싸다로..
이런데 처음인데(두근두근)
올러가자
사장님께서 편하게 맞아주시네.. 용기를 갖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상상속의 장비들을 청음해보고
S60은 어..... 우주 어느곳으로 보내고
K2 926(맘에는 936이지만 집사람꼬셔서 산거라)를 차에싫고 고고 집으로....
급 설치후
기증받은 CD로 들어보니 좋네(그럼 936은?)
지금은 K2 926에 만족하며 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욕심에는 한계가 없지만 전 이 정도에도 매우 만족합니다.
인터넷 검색시 926에 대한 사용기가 없어 아쉬움..
직접사용해보니 좋아요.
전 음 초보라 머가좋고 하는 단어 표현은 어렵지만 좋아요(자기 만족)^.^
아직 가족들 모두에게 호응을 못받아 안방 귀퉁이에서 시작 하지만 언젠가는
거실로 진출할수 있겠죠...(투자도 못하게 함)
K2 936도 좋지만 936도 아주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글은 편한 글체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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