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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반보다는 신반이 다소 안전한 선택일겁니다... 어차피 신보에 대한 좋은 평은 많이 들으셨을테니 청개구리심보를 조금 부린다면..^^ 마태수난곡 역시 아르농쿠르답게 여전히 들쭉날쭉하다는점.. 정말 참신한 부분도 있지만 동시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음색은 아름답지만 부드러움을 살리지 못한 웅변적인 예수는 별로 와닿지 않고 감정적인 어조로 노래하는 독창들, 때로는 표현을 강조하다보니 다분히 설명적이라는 느낌이 들기
전 벨트호번 연주가 최고더군요<br /> 요한수난곡은 디에고 파솔리스 지휘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