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성향은 warm계열의 사운드여서
오래 듣기 좋은데 저역의 윤곽감이 너무 흐릿하군요.
음들의 윤곽이 살지 않으니 해상력이 괜찮음에도 흐리멍텅하게 들립니다.
역시나 beresford를 계속 가지고 가야 할거 같군요.
베레스포드 tc-7520이 조금만 거친음이 잘 다스려졌다면 오래들어도 피곤하지
않았을텐데...쩝...
건 그렇고 영입하자마자 방출이라니...
코플랜드 치프 엔지니어란 사람의 튜닝 성향이 원래 이런건가..아니면
국내 엔지니어가 손댄것인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별로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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