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음반 모으는 취미에 빠져 처음에는 작곡가 지희자 연주자 등등 하다가
레이블 등 점점 가다 보니 원래 목적인 음악감상과는 거리가 멀어지는듯 합니다.
그런데 음악을 듣다보면 시간이 지나도 다시 듣게 되는 음반과 그렇지
않은 음반들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BACH 의 음악과 JAZZ 와 클래식이 접목된
류의 곡들이 자주 손에 갑니다.
자크루시에트리오의 편곡음반은 참 많이 듣고 있고
그중하나가 존루이스의 바흐의 평균율을 편곡한 앨범인데 3년전에 우연히
2장을 구입하여 듣다가 최근에 보니 4장짜리 전곡이 나와서 전주에 주문하여
받아서 듣고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많은 사색에 잠기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존 루이스관련 좋은 앨범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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