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가요? 이거 구하려고 한 1시간 정도는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
이상하게 저만 느끼는건지 세운상가 쪽은 별로 싼거 같지 않더라구요.. 광도상가라고 있다고 인터넷에서 본 '세운상가 탐방기' 그것을 보고 상가를 찿아갔습니다. 예전에 스축튜브 사러 잘갔었는데 아세아 상가처럼 통로가 잇는지 오늘이야 알았네요 -..-
하여간 개당 6천원에 구한 바인딩 포스트입니다. 때깔나죠? 그리고 중간에 있는 스테레오 잭은 1100원이구요.. 깍아달라니깐 아저씨인가 형인가 하는 분이 joke도 하시던데 2100원 빼고 사왓습니다 ㅎㅎㅎㅎ 자주 애용해야 겠습니다.
세운상가 탐방기는
http://audiocraft.new21.net/cg/sewoon/sewoon.htm
이거 보시고 머 살 때 찿아가시면 좀 편합니다. 전 이거 많이 보고 갔어도 복잡해서 어디가 어딘지ㅡㅡ
그리고 뒤에 보이는 나사는 스피커 유닛 고정하려고 산 나사입니다. 클래식1.1의 유닛을 자주 뺏다 꼇다 하니 나사가 갈려서 ㅜ_ㅜ 1000개에 5500원입니다. 무지 싸더군요. 인터넷에서 보면 겁나 비싼데 ㅡㅡ;; 저거 때문에 무거워서리 낑낑대며 왓군요. 근데 육각으로 된 나사를 안팔아 그냥 십자 드라이버 넣을 수 있는걸 사왔습니다.
오늘 돌아다니면서 느낀게 오프라인은 많은걸 사려면 상가마다 돌아다니면서 사야하지만 가격이 싸고 가격 때문에 주인장과 싸울 수도 있는 반면 온라인은 가격이 높지만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걸 몸소 느꼈네요. 저 가운데 있는 스테레오잭 거의 얻다시피 사서 밖에 길거리에서 전원 케이블 사면서 똑같은거 얼마냐니깐 4천원 달라네요 -_- 헐.. 바가지도 심하셔라.. 누가 속을 것 같냐 ㅡㅡ;;
이만
사진 또~
아 글고 바인딩 포스트는 조임식이네요. 스테레오 잭은 마치 까나레 짝탱 같군요ㅡㅡ;;
집에 있는 헤드폰 잭이 까나레라서리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