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싸다 회원님들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많은회원님들이 허리띠를 졸라매시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여 요즘같이 경기가 않좋을때에는 지갑을 지갑을 댈수있는한 안여는게 생존의 비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올해의 목표가 돈을 많이버는 것보다는 있는돈 헛되이쓰지말고 있느범위안에서 아껴쓰자 입니다......
제가 사무실에서 서브용으로 사용하고있는 아남텔타 미니컴포넌트가 얼마전부터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컴포넌트형제중 시디피가 트레이부분이 개속 닫히지도 않고 소스인식도 하지않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분해에 들어갔습니다 시디피 트레이부분을 탈착해서 수동으로 조작하니 이상없이 트레이부분이 잘밀고 닫히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전원을 연결하여 자동으로 작동할때는 닫히지도 않고 개속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아남전자A/S센테에 문의한결과에 의하면 트래이부분 기어박스를 통체로 교채하여야 한다구 하더군여 비용은 한3-4만원 예상하라고 하시더군여 그래서 당분간은 그냥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이놈을 사용하기위해 약간의 개조가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원래커버를 벗겨버리고 제가 자작한 수동조작용 커버를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커버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커버는 얼마전 거래처에서 얻어온 아크릴판을 잘라서 사용하기로 하고 아크릴판 제단에 들어갔습니다 아클릴칼이 없어서 무지 애먹었습니다 팔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칼질만 수십번 ......... 그다음 한쪽면을 개폐할수있도록 도어식으로 만들었습니다 한쪽을 개폐하여서 트레이 믿부분을 수동으로 올려줘야 하니깐여....... 이레저레 여타부타...... 2시간만에 완성하였습니다 근검절약하자는 차원에서 기념으로 남기는 것이이까 넘 구두쉬같다고 욕하지마세여 일단은 경제를 살리고 봐야하니깐 .....죄송합니다 사길적으로다, 따지자면 제 주머니 경제이겠지여... 하여간 와싸다 회원님들 올한해 열심히 저축들하시어서 내년말엔 웃으면서 보내자구여 그럼다들 건강하시고 절약하세여
완성품
완성품
사실상 허접한면은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족감.....
옆면모습
트레이밑부분에 손을넣기위해서 도어를 만들었습니다
그림8C바로이곳 밑에있는 픽업지지대를 살짝올려주면 거짓말처럼 쌩쌩하게 잘돌아갑니다 신기하죠
어떻게보면 괜찬은 디자인인것 같기도 하네여 그래도 허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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