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가 없어서 아들녀석 유치원 재롱잔치나 여름 휴가따위의 즐거운 추억을 기~냥 사진기로 눌러대다보니... 이렇게 요즘 과학이 발달 되었는지를 까맣게 몰랐네요^^
사진은 요즘 약 2년여 바꿈질에서 나를 안정시켜 주었던 제 장난감들 입니다.
그간 수많은 고민과 좌절속에서도 꿋꿋히 지켜나간 녀석은 오직 제 스피커였읍니다.
여타 다른기기들은 약 3~7번씩은 들랑날락 했던 녀석들이나 현재 제가 근 2년간 별 생각없는걸로 봐서(^^) 좀더 가지고 놀려나 봅니다.
그런데 사진이 왜 모두 옆으로 누워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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