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 아내의 작은아버지댁에 갔다가 몇장 짝어보았습니다.
제가 오디오에 취미 붙이는데 결정타를 먹이신 분이라서 일부러 강원도까지 찾아간것인데 아쉽게도 JBL 4425의 엣지가 다 삭아서 AV용으로 용도변경 되었더군요.
거실에 딱 버티고 있는 시스템 전면 입니다.
그리고 각각 좌측과 우축입니다.
탄노이 ...Memory라고 써있던데 마크앤레빈슨 No.38 파워에 물려있더군요.
탄노이를 울리는 마크앤레빈슨 파워구요.
그리고 프리는 실바웰드650 이었습니다...전원분리형인데 전원부는 못찍었네요.
그리고 소닉프론티어 EL34 PP 파워앰프입니다.
뒷면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파워앰프 2대를 위에서 한장........
EL34 파워에 물려있던 로져스 LS 3/5 ....라고 써있던데..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루 탄노이 한장 더 있네여.
탄노이가 현악에 좋다고 해서 이번에 제가 들고 간 시디로 집중 청취해보았는데....음..제 취향은 아닌거 같습니다.
현악소품류는 제가 쓰는 한음과 아라 조합이 전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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