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가 없어서 회원님들의 사진만 구경하다가...동생 사진기 빌려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우선 레가 플래닛2000 사진입니다. 참 맘에 드는 놈입니다. 인기있는 이유가 있는 시디피라고 생각이 듭니다. 탑로딩 방식도 맘에 들고 은은한 빨간 빛도 예쁘구요...무엇보다 음악성있게 들려주어 맘에 듭니다. 곧 시스템에 큰 변화가 올 예정인데 이놈은 그대로 입니다. ^^
다음으로 제 메인 앰프인 이니그마2와 DVDP 소니 730P 입니다. AV는 주가 아니라서 아무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포지트 단자로 연결하여 21인지 TV로 보고 있기때문에...^^;
델타와의 매칭을 위해 몇개의 앰프를 거쳐가다 정착(?)한 앰프입니다. A-90, 크릭5350SE보다 훨 좋은 소리를 제게 들려줬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장 저렴한 델타 매칭앰프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 듣고 있는 제 방 전경입니다. 지금은 시디장이 들어와서 조금 구조가 바뀌였지만 찍은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잘 못찍어서 전체가 안나왔습니다...^^;
가끔 분위기 잡을때 사용하는 촛불입니다. 촛불 켜고있으면 음악이 더 좋게 들리는 듯하네요..^^
그 다음은 제 서브시스템입니다. AA-77시리즈와 와피 8.1 조합입니다. 와피 8.1은 AV일 때에는 리어로 사용합니다. 2조의 스피커로 메인, 서브, AV를 모두 즐기고 있죠..^^
역시 77시리즈의 편의성은 알아줘야겠더군요...하나의 리모콘으로 모든 기기가 컨트롤이 되니...수신이 잘 안되는 수원인데 알람을 위해 튜너도 구입했습니다.
와피8.1은 생각보다 예쁜 소리를 내어줍니다. 저역도 잘나오구요..10만원대 스피커 중에서 들어볼 가치가 있는 스피커인것 같습니다.
멋진 케블라 콘..
제대로 찍은 사진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보여드리지 못하네요...
현재 레가플래닛2000, 이니그마2, 델타 조합에서 업그레이드가 예상되네요...그때에는 제대로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설연휴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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