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대구에서 올라온 스테빌라이저 입니다. 동생이 방정리하는것 도와주러 오면서 디카를 가져와서 찍어봤습니다.


아직 사용하는 사진이 없는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


약간 디자인이 바뀐 사진이 올라왔더군요, 바꿔 볼까도 생각중입니다만 뭉뚝하고 수수한 모습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먼저 무거운 추(검은색 링)





가벼운 추(오렌지 링)





작동중인 모습





제가 사용중인 턴테이블입니다. SL-Q30인데, 재즈 좋아하는 유*혁님에게서 구입한 것입니다. 요즘 바쁘신 것 같은데 혹시 이거 보시면 안부 연락좀해주면 좋을 텐데....^^





턴 위에서 돌고 있는 LP입니다. 존바에즈....그냥 좋다는....^^





새로 한 해가 시작되고 한동안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다가 몇일전에는 머리 벗겨질 정도로 매서운 바람이 불더니 어제 오늘 걸쳐서 제법 눈도 왔고 또 계속 올거랍니다.


갑자기 새벽에 강원도쪽으로 함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병이다.....


여러분도 설 잘 지내시고 "행복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