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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인드림에서 공구중인 벨덴 9841 선재로 만든 인터케이블입니다.





원래는 건물 자동제어용 데이타 케이블로 쓰인다는군요.





근데 어떤분이 이걸로 인터를 만들어보니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라고 해서 공구까지





하게된 선재입니다. 인터용 선으로 미터당 2000원이면 아주 괜찮은 가격이죠.





링크된 사이트에 가시면 청음기도 있으니 한번 보시길...





일단 선재를 받은뒤에 시범적으로 만든 75센티짜리 인터선입니다.








단자는 세운상가표 개당 1100원짜리 단자죠. 한조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약 7400원.





뭐 실패해도 이정도 비용은 충분히 감당할수 있는 비용이죠.





이번엔 가까이 본사진...








이렇게 만든후에 일단 소리를 들어보니 가능성이 있더군요.





바뜨 외관은 너무 허접...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2차로 오늘 오됴플러스단자와 뱀껍질을 입혀보았습니다.





길이는 1미터고 단자는 개당 6천원, 뱀껍질은 미터당 300원하더군요.





1조에 30000원 남짓... 배(선재)보다 배꼽(단자)이 엄청 더크군요.





뱀껍질은 넉넉하게 준비하셔야지 길이에 딱 맞추면 곤란한 일이 발생할수도~





2조 만드는데 1시간 반정도 걸리더군요.








좀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








단자를 찍은 사진...








오플단자와 세운상가표 단자의 차이첨은 사용 몇달뒤의 도금상태입니다.





저의 사용경험으로는 차이가 좀 있더군요. 물론 오플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요.





음질적 차이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두선재가 에이징이 끝나면 한판 붙여볼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단자 차이를 느낄수 있는 황금박쥐귀는 아니라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