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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5가 시집오고 4312a는 시집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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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7 23:4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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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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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5가 시집오고 4312a는 시집가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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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연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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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부서지듯이 아픕니다.
4425와 스텐드를 오늘 매뚝한 영광의 상처이기에
가족에게 내색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습니다. ^^
누구든지 꿈의 오디오가 있듯이 저는 메킨토시와 jbl이
꿈의 오디오입니다.
최근 lx2005, 4312a를 거쳐
오늘 4425를 들였습니다.
앰프는 매킨토시 ma6200 쓰고 있습니다.
4312a가 시집오던날 eva cassidy의 목소리를 감칠 맛나게 울려주던
4312가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저의 사랑을 더 받아야만 하나
엉덩이가 이쁘고 더 통통한 4425에 이미 빠져버렸고
두여자를 거느리지 않는 저의 애정관으로 4312는 내일 시집보냅니다.
4425는 양도해주신 분이 첫주인으로 매뉴얼까지 보관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저와 10분거리에 살고 계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좋은 기기 주신 최**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4425가 도착하는 오후 느지막까지 4312 열심히 들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떠나가는 놈은 처절히 울어주기만 하고
소리가 더욱 좋게 들리기만 합니다.
사이 좋게 함께한 사진입니다.
떠나는 4312을 잊지 않기 위해 몇장 찍었습니다.
아래서 찍어보았습니다.
4312a 우퍼입니다.
4312a트위터 부분입니다.
4425들고 오니
딸아이 첫마디가 '왜 스피커가 울퉁불퉁해 안 이뻐 ,,,,'
고민입니다.
오디오 생활에 와이프와 딸아이의 후원이 큰 힘이 되었는데
맘에 들어하는 와이프와 달리
딸아이는 이놈의 근육질 외모가 싫은지 4425가 맘에 안들어하네요 ^^
4425가 들어오고
지금까지 4312와 비교해서 들었습니다.
대책없는 막귀 수준이고
오디오의 선택 기준이
무게와 뽀대인지라 그 차이점을 저의 허접한 글쏨씨로
표현하기는 무리이지만
저음이 상당히 단단하여 졌고
혼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음의 찰랑거림이 매력적이기만 합니다.
특히 심벌, 어쿠스틱 기타, 가야금 소리는 죽음이네요.
4425 우퍼입니다.
우퍼 한장 더입니다.
4425를 들이게 한 큰 원인중에 하나인 이쁜 엉덩이입니다.
한장더 입니다.
아래 사진은 전주인이 판매글에 올리신 사진인데
저의 허접사진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멋진 사진이기에 올려봅니다.
허락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진 감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저의 사랑을 받아야할 4425 잘 구경하셨습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
즐거운 음악생활되시기 바랍니다.
seo.
ps. 오늘 유령생활을 탈출하여 아이콘 생겼습니다.
딸아이가 골라준 토토로의 한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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