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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치치 공연을 갔다왔읍니다. 70년 전통인 이무치치 공연은 평소 저에게 비발디 사계 곡으로 항상 청취를 해 왔지만, 마침 대전공연을 오게 되어서 직원들과 아이들과 함께 갔었읍니다. 바이올린의 선율에서 흘러 나오는 곡들은 현장감과 더불어 나의 온몸에 전율을 이끌어 내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읍니다.특히 이무치치의 비발디사계중 겨울을 연주하는 곡은 오늘 같은 날씨에 너무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연주를 끝나고 사인회가 있었는데.직접 사인을 받으며,그 뮤지션들을 뵈니 그 또한 행복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