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저희는 10/21일 전세금을 지불하고 23일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오기전 전세금지불을 전세입자 사정으로 이사오기전 지불을 하고 집수리를 못하고

청소만 하고 이사를 왔고 집이 수도물이 제대로 나오는데는 주방밖에 없어 주인과 얘기를 하고 처음에는 저희가 수리를 하고 청구하라고 하더니, 나중엔 주인회사 직원을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구두상이지만 그렇게 약속을 하고 이사를 왔는데 이제는 전사람은 아무말 없었다고 집내놓으라고 합니다.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생활을 하고 있는데(화장실도 제대로 사용 못합니다)

이런경우 솔직히 잠만 자는 사람이라고 씨어야 되는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수리를 안하게되면 이사를 가야 되는데,,,

이웃에 수도를 고치실줄 아시는 분께 부탁을 하였는데 전문수리를 해야지 된다고 합니다.

수리안되면 전세를 내놓겠다고 주인과 얘기가 되어 있는 방도 내놓은상태인데,,

전세금외에 이사비용(전입출전부)만이라도 청구를 해야되는 사황인지라,,,

죄송합니다.

확인을 못한 저희 잘못도 있지만, 전세입자도 잘사용안하다고

수도를 잠가놓은상태였습니다. 이제와서 남에 집에 내가와 신경쓰고살겠냐고

얘기를 하는데,

저희 모친말씀대로 남을 너무 믿은게 잘못이고, 못배운 것이 잘못인지,,,,

이번 이사로 배우는게 많으거 같습니다. 전집도 일년전 집주인이 수리를 잘못하여 물이 새는 바람에 10여년을 살았는데 거의 쫒겨나다하여 나왔습니다.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도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