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인데 집에서 음악만 듣고있네요,,,
음반을 살때 한곡 보고 살경우가 대부분인데
앨범을 듣다보니 좋은 곡을 몇곡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지죠..
바로 이앨범이 그런 것 같습니다..
나가수를 통해 목소리가 좋은 것 같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하고 다음날 받아보니,,
붉은 글씨로 19금..이라 적혀있더군요..순간 얼굴이 붉어 지더군요..
아니 무슨 가사가있길래 19금이라니,,몇번 들었지만 이상한 내용은 전혀없습니다..ㅎㅎㅎ
중간에 몇곡 빠른곡을 제외하면 다좋습니다..
특히 2번째 사랑안해는 음장감과 입체감은 느끼기에 좋습니다.
8번째 등등.. 백지영의 약간 허스키한 고음과 자신의 한(?)이 잘나타나는
엘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