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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계약 문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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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22:5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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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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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계약 문제 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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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엽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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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싸다 김상엽 회원입니다.
저는 재건축 아파트 입주 예정자 입니다.
준공날짜가 자꾸 연기되어 전셋집에 어려움이있는 시기에(언제 입주할지 시기를 몰라 빠르면 1~2개월 늦으면1년후) 일반적인 2년 계약을 할수도 없고해서 알아보는데 급매매로 나온 집이 있어 주인에게 동의를 구한후 살면서 집을 내놓으시고 저도 나중에 급입주시에 편의를 봐주십사하고 계약서에 1년 계약을 했습니다.
제 생각에 집이 팔리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들것이고 최악의 경우 새아파트도 설마 1년을 넘기겠나 싶고 그 사이 새아파트가 해결되고 이집도 어느정도의 시간차에 해결이 되겠지 하고 막연한 기대감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시세보다 싸게 집을 내놓은게 몇개월의 시간은 벌수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몇일후 길에서 만난 전세 계약한 부동산 업자가 저에게 집주인이 바뀌었다고 제게 물어보더군요.
아뿔사 이사후 24시간이 지나기전 주인이 왠사람이랑 오더니 그게 집구경 이었고
바로 매매가 되었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니 그날 전주인이랑 찾아와서 자기가 집주인이라는군요.
일단은 제 사정(새아파트 입주)을 이야기하니 주인쪽에서 집안에 어르신이 계신데 그분들이 현재 따로 살고 계시는데 그쪽 계약기간이 끝나가니 신경쓰지말고 새아파트 입주 하게되면 애기하라하더군요. 어르신들이 입주하신다구요.
(새로운 계약서는 작성 안함)
그래서 계속 살게 됬습니다.
집주인이 9월중 언제 입주냐고 물어보길래 그 당시 입주애기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확실한 일정이 안나와 확실치 않지만 10월쯤 될것 같다고 애기했습니다.
그러던차 불확실한 준공이 10월 말쯤 떨어지고 입주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현재...집주인에게 이야기하니 집안에 어르신께서 따로 살기 싫어 그냥 현 집주인집에 이사를 하셨고 그러니 이사를 못한다고 합니다.
저는 어르신 이사비용을 제가 내는 조건도 애기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네요.
제일 큰 문제는 새아파트의 전세값 하락이고 바로 옆에 지금 제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아파트의 가격으로 더 큰평수에 새아파트에 살수있는것이 제일 큰 문제점 입니다. 나중에 이사할것 생각해서 학교문제도 있고해서 바로 옆에다 얻었는데 전세 계약시 이런 문제를 제일 우려했는데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결론은 ...
솔직한 심정에 집주인에게 미안하지만 집을 비울수 있는 방법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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