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마디만 쓰겠습니다.보실 생각을 하실 분들을 위해..



원작은 이토 준지의 공포만화 컬렉션 중 일부입니다.

16:9를 지원한다고 디스크에 써 있지만 4:3입니다.

화질은 비디오 수준입니다.

dd를 지원하지만 왜 지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사운드는 유치찬란,카메라기법은 70년대 수준..

신 은경씨는 자기 목소리가 없어져 버렸으며 그것마저도 영화종반부 중 극히 일부

출연입니다.

연기자들의 연기는 어색하기 그지 없으며 특수효과 또한 비관적입니다.

특히 자동차 바퀴에 시체 말린 장면이 압권.



한마디로 볼 거 들을 거 정말 없다!입니다.

이 영화를 보실려면 차라리 만화가게로 뛰어가셔서 이토 준지의 소용돌이를 보십시오

내친 김에 컬렉션을 보십시오.단 한권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허나

그 끈적끈적하고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에 ..책을 던지실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