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답답한 마음에 이곳저곳 .. 알아보다가 ..이렇게 상담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일을 하고 계시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제게 이런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주인할머니께서 안방은 쓰시며 작은방 하나를 ... 100-15만원에 1년전에도 학생이 계약해서 지냈던 방이구요. .. 제가. 올해 2월 그 방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서 상에는 쓰지 않았지만. 계약시 구두로 할머니 혼자 계시니 조용하다는

말씀에 계약을 믿고 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



할머니께서 지방으로 개인적인일로 내려가시면서 할머니의 아드님이

일주일에 3회 정도 와서 주무시고 가십니다.



저 혼자 있는 집에 다녀가신다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는 결사 반대를 했지만.

떠나시면서 선언하고 가시는바람에 .. 어쩔도리가 없었습니다.



저는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그 아드님(45)분이 오시지 않은날만

집에 들어가다가 이제는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하루는 엉덩이를 .. 4분의3을 내놓으시고 티비를 보시고 계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 자기 아들 자기 아들 하면서 .. 의심한다고 제게 호통치시지만

처음엔 계약금 100 만원있으니 나갈테면 나가라고 ~~ 떵떵 거리시더니..



제가 사정하니 방 들어올사람 구해지면 돌려주겠노라고 하십니다.



사람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 월세깍아 가면서



이일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



이런경우는 계약서 상에 특약으로 쓰지 않는이상 어쩔도리가 없다고 공인중계사

에서 말씀하시는데 . 정말 저는 돌려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