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서울 모시장에서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엊그제는 평일날 가게 문을 닫았었는데 가게 샷다에 '점포정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고 누가 깨끗한 글씨로 써놓아 주변사람들도 깜짝 놀랐었고,
어떤날은 쓰레기를 왕창 버려놓고..
요전에는 소금을 왕창 뿌려놨네요.. 이건 뭐 재수없으라고 뿌려놓은거 같기도 하고 ^^; 참나.. 분명 주위 사람 같은데
해서 캠을 이용해서 가게 앞을 녹화하려고 하는데요
만약 캠을 이용해서 사람을 찾게되면 처벌이 가능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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