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 Metheny Group - Letter From Home
팻 메스니는 누구나 잘 아는 유명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 공연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팻 메스니의 음악은
라이브 음반인 Travels (1983)를 기점으로 전기. 후기로 나누고 싶습니다.
전기의 음악은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따스하고 실험적인 그 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기의 음반들을 좋아합니다.)
후기는 본격적인 팻 메스니 그룹으로
광할한 대지의 여행이라는
메스니 음악의 핵심을 타고
역동적인 음악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음반중에서는 솔로 기타 음반도 나왔는데
참으로 팻 메스니는 스스로 원하는 음악을 만들고
그의 팬들도 사랑해주는
너무나 행복한 뮤지션이 아닌가 합니다.
살짝..부럽네요 ㅎㅎㅎ
위에서 말한 후기 음악 여행중에서
초기작에 해당하는
Letter From Home (1989 년작)
추천합니다 ^^;;
녹음은
remastered 2006년 음반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