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드하임의 뮤지컬 스위니 토드! 조니뎁의 영화도 있는데... 아직 보지는 못했네요. 2LP 음반입니다.
2. 탭댄스가 너무 흥겨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3. 리아 살롱가의 '미스 사이공'... ebay에서 구한 음반이라서 더 애착이 가네요.
국내에서 구입하면 4만원 부터 시작하는데, ebay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배송비를 더하면 비슷해지긴 하지만 ^^
4.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이런 가을에 제일 어울리는 뮤지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 캣츠!!! 현재 샤롯데 시어터에서 공연중이죠!
6. 말이 필요없죠. '오페라의 유령'.
7. 현재 수집하고 있는 뮤지컬 음반들 중 일부...
현악기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장르가 vocal과 opera라고 생각해서 시작했습니다. 원래 뮤지컬을 좋아하기도 해서 차근차근 모으고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음반을 만나기도 어렵네요. 회현동에서 오랜 잠복해서 조금씩 모으다가 최근에는 ebay를 열심히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