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d Gustavsen Ensemble
의 앨범
Restored, Returned (ECM.2009)
을 추천드립니다.
방금 상가집 다녀왔는데
상가집 다녀왔다가
이 앨범을 들으면
죽음에 대한 생각에 더 깊이 잠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
Tord Gustavsen 의 전작의 유명 앨범보다
조금 더 어둡고 여자 보컬의 허스키함은 마음을 파고 듭니다.
아쉬운 점은
전체의 곡들이 모두 비슷하다는 것이겠고
반대로
전체의 곡들이 모두 하나의 곡처럼 느껴지는 것도 장점입니다 ^^;;
죽기전에 한번은 들어봐야 할 음반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이 좀 쎈 음반 같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