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건을 진정합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본인은 2006년 5월 15일 본인이 기획한 디지털 싱글 제작 때문에 평소 아는 메니져
에게 소개받은 신인가수 지망생 A군을 만나서 오디션 겸 미팅을 갖고
음반에 관한 여러가지 일을 상의하던 중 .
본인의 의견대로 음반에 관한 제작은 3개월 내로 준비를 하여 진행을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신인가수 지망생 A군은 어느날 자신의 의견을 내 세우며 자신의 양아버지가
사실은 모시장 ***씨라고 하며 이번 제작일을 너무 늦게 하지말고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디지털 싱글대신 홍보 음반을 한달내로 만들어 주면 시장인 아버지가 2천만원
그리고 모시청장님과 자신이 생활했던 고아원에서 1600만원의 스폰을 해준다고
확실하게 약속받았다며 말하여서 저희 제작팀은 A군의 그말을 믿고
급하게 음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 그래서 스폰은 나중에 갚아야하는 돈이면 받기 곤란하다고 하자 A군은
그냥 잘해보라고 주시는돈이라고 하면서 본인을 안심을 시켰습니다.
제 주변의 모든 스텝들도 그냥 제가 전한 이말만 믿고 진행했습니다.
씨디는 6월 16일 *** 레코드사에서 500매를 발매하여 그중 300매를
A군에게 지급하였습니다.
A군은 지급한 씨디 300매를 시 공무원에게 그리고 고아원.대전 동구청.
대전 방송국 피디.이벤트업체에 모두 돌렸다고 말하지만 확실한 증거도 없고 또한
이 씨디를 지인에게 판매하여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또한 아버지가 도와주실꺼다 라며 시 .인천 등 행사를 많이 해 줄수 있고
벌써 잡혀있는 행사도 많고 시에서 KBS열린음악회가 있는데 거기도 출연이
가능하다고 하는 등 A군은 여러가지 거짓말을 하여 제작팀에게 일단 빨리
음반을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스폰을 받아 정식으로 다시 음반을 만들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텔렌트 ***씨가 자신의 후원인이므로 방송 등 여러가지 도움도 받을수있다고
했습니다.
MBC 가족애발견에 출연도 할수 있다고 하는 등 여러가지 거짓말을 일삼았습니다.
그리고 지급한 씨디 300매를 주변에 지인에게 판매하여 1차로 지출한 제작비 금액을
일부라도 해준다고 했습니다.
음반 발매 후 일주일 뒤 부모님이 계좌번호를 물어보실꺼다 라고 하여 기다리던 중 전화도
없고 해서 조금 의심스러워 몇차례 물어본 결과 결국 모두 거짓말한거라고 합니다.
정말 이런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음반을 강행하려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본인은
지금이라도 좋으니 솔직하게 모든걸 속 시원하게 예기해보라고 문자를 보내고 그런 거짓말은
다 이해할테니 먼저 제작한 제작비라도 해결해 주고 모든 걸 끝내자고 전화하자 뜬금없이
자신의 신장을 팔아서 3천만원을 마련할테니 그돈으로 정규음반을 내서 활동하자고
하는 등 이상한 소리만 하고 있던 중 더 이상 A군의 말을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본인은 따라서 A군의 말만 믿고 급하게 돈을 마련하여 지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지출과 본인과 제작한 모든 스텝들의 정신적인 충격이 말이 아닙니다.
저는 차근차근 준비하여 잘 진행하려 했으나 이렇게 까지 거짓말을 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한 A군의 언행은 사기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전화로 욕을 하고 사기를 저희들이 쳤다고 우기는 문자.그리고 거짓말해서
죄송하다며 자살을 하겠다는 등 정말 정신적인 이상이 아니면 이렇게 까지 하는
언행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음반을 빨리 만들고 싶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런 행동을 한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사실 그래서 어제는 A군의 양어머니를만났습니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예기하고 결국 이런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에 진정을 하면 사기혐의가 인정이될까요?
* 참조 : A군에게 온 문자 내역 - 모든 문자내역은 핸드폰에 저장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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