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의 컨디션이 좀 떨어지게 되면 기관지쪽이 좀 약한 분들은 마른 기침식으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종의 몸의 경고 현상에 해당합니다.
좀 많이 주무시고 과로,찬 음식은 삼가하시고 휴식을 많이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정신적 과로도 좋지않습니다.
이 정도로 검진상 이상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합니다만 그런 생활을 해도 해결이 되지않는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용갑님께서 2009-06-28 05:47:42에 쓰신 내용입니다
: 식도끝부분부터 살살 간지럽다가 파악~하고 터져나오는(그렇다고 큰 기침도 아니고)
: 잔기침들...이걸 마른기침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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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하고 나면 괜찮아지지만 또 좀있으면 다시하곤...합니다.
: 계속 이러는건 아니고 짬짬이 하루에 한 열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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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한심해보이기도 하고 또 몸이 어디 안좋은건가 걱정도 되네요
: 왜 콘서트공연같은데 가면 꼭 마른기침 계속 해대는 사람있잖아요..
: 그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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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같은게 안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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