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장사하는 시장에서 다툼이 있었고 상대편 남자가 어머니를 심하게 밀치고 팔목을 비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음날되서야 이 사실을 알았고 어머니가 맞았다는 사실에 이 슈퍼에 가서 한바탕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나 후회도 되는데.
슈퍼 장바구니를 발로차고 소리를 지르며 가해자인 점장을 나오라고 외쳤습니다.
이과정에서 슈퍼에 있는 선풍이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약 5분정도였는데 기물파손과 영업방해로 걸고 넘어갈수도 있는지요.
어머니는 진단서를 끊어 보니 손목에 피멍이 든것을제외하고는 특별한 외상이 없어 2주가 나오더군요.
물론 가해자측에는 어떠한 손지검을 한 적도없고요
당일날 경찰서에 갔는데 가해자는 때린적이 없다고 진술하고 어머니는 맞았다고 진술하는 사이에 증인이 필요했고 당시에는 증인 확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증인을 확보하였고. 이 증인도 말리는 과정에서 가해자가 증인을 밀다가 팔목에 심한 피멍이 생겼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경찰서에 가니 담당형사는 이미 퇴근을 하였고 화요일날 나오라고 하더군요
어머니는 일단 몸이 많이 편찮으시다고하여 근처 정형외과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이사건 어떻게 처리를 해야되고 또 어떻게 처리가 될런지 답답한 심정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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