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여러분들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영업을 하는 직장인 입니다.
저의 거래처 중 A라는 거래처가 있는데 그 동안 거래를 잘 해와서 약간의 미수(여신)를 남기고 제품을 공급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사업자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전화가 와서 잔고의 2분의 1(50%)만 줄테니 그 것만 받고 정리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사업자인 아들에게 연락을 했더니 아들은 가능하면 미수금을 처리 할테니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그러나 느낌에는 서로 짜고 일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약 1개월전 매장을 이전한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매장을 이전하면서 다른사람에게 제품과 집기 모두를 저와 상의 없이 모두 넘겼다고 하더군요...
저희 제품은 거의 판매를 했으며, 집기와 비품도 무상을 임대(대여)를 해주었는데
미수금과 집기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회사에서는 신용정보회사(미수금을 처리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회사)에게 넘기라고 하는데 다른 방법은 없을 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매장은 장사도 잘되었으며, 아버지는 아직도 백화점에서 고급 명품시계를 파는 매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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