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약 1년 3개월정도 되었는데 작년도 근로계약은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 제시하면서 싸인 하더군요. 그전에는 근로계약관계가 서류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근로계약건도 사장을 만나 협의해보려하니
바쁘다면서 임금은 동결이라고 일방적으로 통고 하더군요.
위와같은 상황에서 올해 근로계약서도 기간이 끝난 내년에야
작성할것 같은데 이런 전반적인 상황이 옳은건지 아니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미지수입니다.
작년 1년간은 기존업무외에 별도의 특별업무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전혀 추가금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최소한 조정에 대한 성의라도 보여야 하는데 일언반구로 동결처리하는것이 맞는지
물론 입사시에는 1년후 재협상때 단계적으로 올려준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전혀 실천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담당구역이 더 늘어 업무부담이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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