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윤경호 라고 합니다./
저는 27의 인천에서 택시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3월 28일 새벽에 운행을 하고 있던중 승용차량이 버스를 충격하고 도주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제가 직접 나서서 뺑소니 차량을 1시간정도 추격하여 잡았습니다.
뺑소니를 가해한 분이 저의 팔을 잡고 돈을 주겠으니 봐달라는 말도 거절하고 112에 신고를 해서 경찰서에 갔습니다. 하지만 경찰관께서 포상은 없다고 하시면서 저를 그냥 돌려보내셨고 나중에 선배들에게 물어보니 경찰관의 실적을 올리려고 저를 배제 한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포상금을 바라고 이런글을 올린것은 아니고 경찰관이 자신의 실적 때문에 바른행동을 하지 못한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문론 제가 너무 앞서서 생각한 거란 생각도 들지만 그냥 지나쳐야 되는건지 알지 못해 답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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