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 육체적, 정신적과로가 지속되지는 않았는지요?
몸이 힘든데 적절한 휴식이나 관리가 없이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 마치 과열된 기계와 같아서 심장이나 간등 장부들이 지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과부하 상태가 되어 각 장부가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 되므로 그 결과 수치상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평소의 증상으로 보아서 전체적인 몸의 불활성화도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양방쪽에서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태라면 그동안 한방쪽의 치료를 하는 것이 몸의 구조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훈님께서 2008-05-22 13:44:25에 쓰신 내용입니다
: 회사에서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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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콜레스테롤 혈증관리 6개월 후 추적검사요함이라고 써져있습니다
: 그 이외에 간기능관리,혈색소과다관리 이렇게 적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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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과다는 아니고 마른체형인데 평소 손발이 저리고 차며, 혈액순환이 안된것이 오래
: 되었습니다.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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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은 118/70
: 감마지티피 67
: 콜레스테롤 220 mg/dL
: 혈색소 16.7 g/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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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심장쪽에 통증이 심했고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불규칙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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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의무실 닥터말론 척추신경계 이상으로 진단된다고 했는데
: 특별히 어떻게 치료하라던가 그런 구체적인 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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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에 가서 말하면 금방 치료가 되는지 아니면 양의로 해야 하는지
: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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