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다울랜드(John Dowland)
John Dowland (1563 – buried February 20, 1626) was an English composer, singer, and lutenist. He is best known today for his melancholy songs such as "Come, heavy sleep" (the basis for Benjamin Britten's Nocturnal), "Come again", "Flow my tears", "I saw my Lady weepe" and "In darkness let me dwell", but his instrumental music has undergone a major revival, and has been a source of repertoire for classical guitarists during the twentieth century.
이상은 Wikipedia에 나오는 다울랜드의 소개를 인용한 것입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다울랜드는 류트(lute)라는 악기로 연주한 작품집과 그 당시 영국 가곡의 작품으로 유명한 음악가입니다.
류트라는 악기는 기타와 거의 유사한 소리가 나며, 아래 사진에 나오는 형태입니다. 클래식기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그런데 무엇보다 추천하고 싶은 것은 그가 작곡한 노래들로, 위 영문소개에 인용된 곡들은 검색해서 꼭 한번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당시 바로크시대의 음악이라 슈베르트등의 독일 가곡과는 좀 다른 느낌이며, sacred music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몇 번 듣다보면 중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시대인 퍼셀(Purcell)의 가곡집보다는 다울랜드를 더 좋아합니다.
가곡 음반으로는 아래 두 음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