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팝, 그러다 재즈로 넘어갔는데, 요즘은 클래식으로 음악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소장한 클래식음반들이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몇달전에 rca 리빙스테레오 박스셋을 구입해서 들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거의 다 들어가네요..
그래서 이제는 DG의 111 The Collector s Edition 박스셋으로 넘어가려고 생각중입니다.
클래식 박스셋과 관련해서,
1. 좋은 점: 가격이 착함(비틀즈는 예외), 명반이 많음. 볼때마다 흐믓함, 클래식 입문시 고민이 안생김.그냥 지르고 들으면서 나름 느끼고 알아가면 됨..
2. 나쁜 점: 기존 음반과 중복되는 점, 취향이 아닌 음반은 1번 듣고 외면.....나머지는 생각이 안나네요...아, 일시적인 금전출혈
그런데 DG나 RCA처럼 DECCA나 EMI Classic, Philips 에서도 박스셋이 기존 출시가 되었나요? 아니면 출시예정인가요?(작곡가나 연주가의 박스셋이 아닌 레이블 박스셋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