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에서 한국의 영화 "클래식"을 인터넷으로 통해 다시 보았습니다.
예전에 볼때에는 ost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영화를 보았는데,요즘 음악에 관심을 갖고 보니 OST가 진자 좋네요..
한지민 "사랑하면 할수록.."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리고
do wha diddy diddy
hippy sippy shake의 올드 팝송
vivaldi cello conceeto rv424 b minor등 진짜 주옥 같은 노래들과 클래식이네요.
이영화를 보고나서
ost를 중국 타바오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가격이 엄청나게 비사게 팔리고 있네요.
이미 한국에서 절판되었는것을 알고 있고, 또한 중국인들이 많이 본 한국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상술이 좋은 중국인들은 이 음반을 구해서 한국보다 엄청나게 비싸게 그리고 일본에 판매된 음반가지 가져와서 지금 팔고 있네요.
판매는 어덜지는 몰라도 기분은 좋네요..
중국에서 보아,동방신기,비등 음반이 판매가 되고 있지만 오히려 더 비싸게 파는것을 보니 음악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역시 음반의 가치를 알고 있네요..
한국에서 제작한 음반
일본 판매한 음반
아마 한국에서도 이 음반은 절판이 되어 상당히 비산 가격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든 시장이 하나의 글로벌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인기가 있으면 외국에서 인기가 있고, 한국에서 ar 스피커가 인기가 좋으니 저절로 이베이에도 가격이 올라가고...
수요와 공급의 법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