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안된 초보아줌마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작년 3월에 결혼했는데 결혼앨범이 5월정도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신랑눈을 이상하게 만들와서(눈을감았으며 사진을 여러번 찍지않았음)
수정요청을 했습니다.
그러고 12월까지 끌고 가더군요.. 12월초에 전화하니 올해안에 처리해주고 배송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믿고 있었더니 아무연락도 없고해서 몇일전에 다시전화했더니 자기가 인수해서 잘 모르겠고 사진한번 찿아보겠다고 하더니 어찌어찌 겨우 찿아서 찿아가라는 겁니다. 수정은 안돼있는 상태구요..
넘 황당하고 화가나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수정은 못해주고 먼저 사장 연락처 줄테니 전화해보라고 합니다.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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