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남1여중 둘째로 상속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7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직접 유언하신 내용을 "상속 동의서"라는 붙여 어머니와 저의 4자매가 인장을 찍어
각각 한 부씩 나누어 가졌습니다. ---동의서 내용은 이렇습니다.
각각 산과 임야 주식등은 아들3명에게 주고 저는 작은 건물의 지분을 8%로 받았습니다.그리고 논(1800평)을 4명의 형제가 똑같이 나누어 가지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의서 뒷장에 쌀의 모든 관리는 엄마가 관리하고 논은 엄마생전에 팔면 안된
다.라고 썼습니다.(지금은 논을 엎어 밭을 만든 상태입니다.)
그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가 섭섭하다며 그 논을 당신의 이름으로 하기를 원하셔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상속 등기 하기 전에 어머니가 전화해서 건물(8%)의 지분을 만든다고 인감도장,호적초본,등본등을 보내라 하여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속마음 그 땅을 아들3명에게 주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그 땅 대신 얼마의 돈을 줄까? 물으시는데 저는 그 땅을 갖겠다고하니 그 땅은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그 땅의 제 몫을 찾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어머니는 집과 건물,주식,현금등 생활하는데 여유는 있고 저는 상속 동의서를 가지고 있고 동생들은 진실을 말해 줄 것 같습니다.변호사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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