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하는 하는 사람들에게
작품을 낸 다는 것은
지나고 보면 과연 내가 그 작품을 만들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좋은 작품이 나의 과거의 작품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지고 보면
우리네 소소한 인생의 성취 또한 다를 바가 없는 것 같기도 하지요 ^^
트리오로그
세사람의 한국인이 모여 만든 째즈 음반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드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 음반은
위에서 말한 그런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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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역작. 세 명이 펼치는 완벽한 인터플레이 '2005년 4월호 MMJAZZ Best of Choice 수상' TrioLogue (트리오로그) - [Speak Low] - 세 명이 펼치는 완벽한 인터플레이(Interplay)! 트리오로그(Triologue) -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진 삼위일체(트리니티, Trinity) - 국내 재즈 팀의 데뷔 앨범 중 최고의 완성도를 지닌 역작 'Triologue' - 사랑의 아픔을 잊기 위해 만들어진 실연의 곡이자 아스트르 피아졸라의 명곡 'Oblivion', 보사노바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Bonita', 'It Rains', '자장가' 등의 자작곡을 포함한 총 12곡의 기타 트리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한국 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역작! - 낯설지 않은 선율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올 한 해 동안 계속해서 이야기될 한국 재즈의 인상적인 성과. - 재즈 비평가 김현준 - '우리의 음악에 대해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음악, 수면용으로 딱 좋은 음악이라고 한다면, 최고의 찬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음악이 별 것 아닌 일상들을 조용히 되짚어 볼 수 있는 '꺼리'가 되었으면 해요. 누군가와의 대화에 끼어 들지 않는, 소박하고 잔잔한 음악... 그렇게 조용히 쉴 수 있고, 사색할 수 있는 음악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프로듀서 하종욱 - 뮤지션 김민석 : 기타 (acoustic guitar), 김창현 : 베이스 (bass), 오종대 : 드럼 (drums) - 음반사 보도자료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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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곡
월하정인을 같이 들어보실까요? ^^
http://bigmail.nate.com/download/sid=45&info=9c935ee1e13378da57018f1b74f4ff7c23c93ef5c9d085652a1e535756005bcf20d6f8375ca021db2680516917983a42251ba0e342513fcb82754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