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상 찬 음식, 너무 기름진 음식 ,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 너무 매운 음식등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컨디션 조절도 중요합니다.
한약이나 침 뜸치료를 주기적으로 받는다면 생활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원창님께서 2007-07-02 15:51:47에 쓰신 내용입니다
: 선천적으로 장이 작고 신경이 예민하여 (양방진단에서 의사가 한 말입니다)
: 속이 더부룩하고, 만성적인 복부팽만감에, 주기적으로 묽은변을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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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전 급성복막염 수술후 장폐색 증상으로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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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막염 수술후, 만성적인 증세가 조금 좋아진 것 같긴 하지만
: 여전히 불편한 상태입니다.
: (묽은변, 기력저하, 상복부팽만감, 잦은 설사 등으로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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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전 후로 대장내시경을 몇 번 해봤지만 별다른 증세를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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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찜질과 장 맛사지, 간단한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만,
: 침을 맞거나 한약을 복용해 보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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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치료방법(생활요법, 식단, 한방)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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