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아직 안하셨나봐요? 그런데 좀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위 전집과 동일한 음원을 도시바 EMI의 CD로 듣고 있는데 부담없이 듣기 좋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초반이나 올려주신 특별 한정 재발매LP를 spu나 고에츠같은 카트리지로 들어보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궁금증이 떠나질 않네요. 좋은 음반 들이신걸 추카드리며 들어보시고 후기 좀 부탁합니다.
우와 일본반 세트가 백만원을 넘었었군요. 그렇다면 위 음반 세트가 버진비닐재 중량반임을 감안하여 볼때 결코 비싼가격이 아니군요. 저의 경우 cd만 구입한지가 좀 되어 특정 고가판을 보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자리잡은 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마르찌는 위음반이 출시된 꾸다르쉐에서 발매한 브람스의 소나타와 헨델의 소나타 연주 그리고 도레미에서 출시된 베토벤 협주곡연주가 제일 좋더라구요. 저LP로 듣는 바흐와 멘델스죤도 각별할 것 같은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