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에 글이 올라와 있군요,,
여기 옮겨 주시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오늘 하이텔 AV동에 갔다가 승리 아버지가 쓰신 편지라는 걸
읽어봤습니다.
저는 아래 승리를 추천한 사람입니다.
제가 간단히 적은 몇줄의 글로 인해 한 생명이 살아나고
그 부모님들이 그렇게 감사해 할 수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단 몇분간의 타이핑이 한 생명을 살릴수 있다는 것.
저는 사실 그리 큰 기대를 하고 글을 올린것도 아닌데,
그것이 한 사람에게는 엄청난 도움이 될 수도 있나봅니다.
제가 글을 올리던 몇분의 가치는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기쁜일입니다.
어린나이에 몸이 아픈관계로 커서 휴유증이 있지 않을지
걱정이 되지만 잘 커가길 빕니다.
어쨌거나 저와 간접적으로나마 관련이 된 아이인데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지. 건강에 이상은 없을지..
좋은 소식을 듣고 저도 기뻐서 한자 올립니다.
아남셀에서는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조금의 도움이나마 되도록 이제부터 가능한한 아남셀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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