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줍잖은 아이돌이 나와 얼굴과 몸을 드리미는게 대세인 요즘에,
이들 아마츄어 등장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매회마다 거듭되는 라이브
또 자기 자신들 만의 목소리로 수준있는 소리를 들려준다는 것은
평소의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격려차원에서도..,
부디 이들의 꿈이 이루어져 많은 이들속에 오래토록 기억되는
가수가 되길 기대 합니다. ^^
앨범 나오자 마자 샀는데 이제사 올리네요.
연평군 시민을 위한 행사 무대, 비록 초라한 무대지만 개의치 않고
정말 열심히 부르는 군요. 허접한 비쥬얼 가수보다 100배 1000배는 좋아 보입니다.